프로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일곱 식구의 하루 빨래양을 공개했다.
이수진은 4일 자신의 SNS에 “하루에 나오는 어마무시한 우리집 빨래들. 살림꾼 설수대와의 해피선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설아 시안이는 어디갔지. 수아짱”이라고 덧붙이며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에서 설수대 설아, 수아 자매와 시안이 다 같이 거실에 앉아 빨래를 개고 있는 모습. 넓은 거실 한쪽을 가득 채울 정도로 엄청난 양의 빨래가 쌓여있다.
식구가 일곱 명인 만큼 하루에 나오는 빨래양이 어마무시한 것. 특히 수아가 홀로 열심히 야무지게 빨래를 개는 살림꾼의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씨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수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