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4살 딸 중국어 공부중, 나보다 발음 더 좋고 진도 빨라"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04 18: 26

함소원이 딸 혜정이가 중국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엔 혜정이와 제가 중국어 공부하는날이요. 혜정이가 중국어 공부 시작하면서 저보다 발음이 더 좋아서 저도 공부 시작했어요~ 역쉬 아이들은 스폰지, 저보다 진도가 휠씬 빨라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소원의 근황을 비롯해 중국어 공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함소원은 중국어 선생님과 공부를 하면서 발음을 교정했고, 어린 딸에 대해서는 "스폰지 같아서 이제 시작했는데 나보다 발음이 더 좋다"며 "진도가 휠씬 빠르다"고 알리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방송 조작 논란으로 하차한 바 있다. 이후 가족들과 제주행을 알렸고, 사실상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SNS로만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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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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