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 구재이, 생후 7개월 아들 "이제 엄마라고 해준다" 감격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04 18: 49

구재이가 아들의 작은 손을 공개하며, 이제 엄마도 할 줄 안다고 했다.
배우 구재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 엄마 엄마라고 해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재이의 아들 오른손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구재이는 아들의 작은 손을 본인의 손 위에 올려놨고, 오동통한 귀여운 자태가 시선을 끌었다. 특히 구재이는 생후 7개월 아들이 "이제 엄마라고 해준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모델 출신 배우 구재이는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5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해 12월 29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구재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편과의 롱디 연애 스토리부터, 출산 후 몸매를 회복한 비결 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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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재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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