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일중독 ♥라이머와 여름 휴가 "먼저 티켓 사서 와버렸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04 22: 43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와 짧게 여름 휴가를 떠났다.
통역사 안현모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중독인 남편과 잠시나마 여름휴가를 떠나는 방법:=> 먼저 티켓을 사서 와버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현모-라이머 부부가 바닷가 근처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안현모는 일중독 남편 라이머와 짧게라도 여름 휴가를 왔다며, 그 방법으로 계획을 세우기보단 "먼저 티켓을 사서 와버렸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SBS 기자 출신인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인 라이머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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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현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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