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가 50살 생일을 맞아 기분 좋은 선물을 받았다.
배우 겸 MC 김원희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샵니다 50th 생일이라고 동상들이 나 밥사줬다"라며 "오랜시간 부족한 언니 잘 챙겨줘서 너무 고맙네 내 노년도 잘 부탁해 #딸같은동상들 #아직생일아닌데ㅎ #늘날챙겨주는 #참고마운_내동생들 #지지고볶아도 #오래보자 #아...아..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50번째 생일을 맞은 김원희를 위해서 절친한 동생들이 생일 파티를 열어 준 모습이 담겨 있다. 김원희는 사랑스러운 핑크빛 꽃다발을 안고, 예쁜 케이크, 파티 풍선 등이 장식된 곳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케이크에는 "세젤예 김원희 언니 HAPPY 50th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해요 축복해요"라는 애정 어린 문구도 더해졌다.
김원희는 최근 종영한 KBS2 'TV는 사랑을 싣고'를 비롯해 현재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를 진행하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김원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