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임신으로 화제를 모은 개그우먼 황신영이 23주차임에도 만삭 비주얼이 된 근황을 전했다.
4일인 어제, 황신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배가 풍선처럼 커지고 있다"면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황신영은 "23주차"라고 외치며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황신영은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찬다, 이제 출산까지 2개월 남았는데"라면서 "몸무게는 90키로 향해 가고 있다"며 87.7키로가 된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얼굴에 호르몬 변화로 열도 많고 트러불도 생겼다, 출산하면 다시 괜찮아지길 바란다"며 소망도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 최근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이후 SNS을 통해 임신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이하 황신영 SNS.
임신 23주차 바디체크
오매... 배가 풍선처럼 커지고 있어옄ㅋㅋ
이제 앉아있어도 힘들고 누워있어도 힘들고
조금만 걸어도 숨차고ㅋㅋ
아침에 다리에 쥐 잡느라 바쁘고ㅋㅋㅋ⠀
미치겠어여~~
벌써 7월이네유~~
이제 출산까지 2개월 정도 남았는데...
어떻게 버티쥬ㅋㅋ몸무게는 90kg을 향해 가고있습니더
제가 너~어무 잘 먹고 너무 잘 자서...
몸무게가 아주 그냥 쑥쑥 늘어나네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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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일주일에 두번씩 요가 가는데ㅎㅎ 넘넘 기대되용~^^*아주 살짝쿵살짝쿵 안전하게 할게유
요즘엔 날씨가 넘 더워서 마스크 끼고 조금만 걸어도 숨이 너무 차네유ㅠㅠ⠀
얼굴에도 호르몬 변화 때문에 열이 좀 많이지고
트러블도 살짝 생겼구용
출산하면 살도 빠지고 피부도 다시 괜찮아지겠쥬???
손,발, 팔살 목살 허벅지 어떡쑤베벸ㅋㅋㅋㅋㅋ
#에나바디체크 #세쌍둥이 #삼둥이임신 #23주차 #바디체크#터질 것 같은 배
/ssu0818@osen.co.kr
[사진] ‘황신영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