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머리에 핀 깜빡하고 외출한 두딸맘 “꼭 말해주세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7.05 07: 20

배우 이윤지가 머리에 핀을 꽂은 줄 모르고 외출했다.
이윤지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머리 위에 집게 있는 거 보시는 분은 꼭 말해주세요. 모를 때가 많아서요. 어쩐지 앞이 잘 보이더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윤지는 둘째 소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 특히 큰 집게 핀을 머리에 꽂고 있는데 이를 모르고 외출한 것.

이윤지는 사진을 찍고 머리에 핀을 꽂은 채 외출한 걸 알고, 앞으로 이런 모습을 보면 알려 달라고 한 듯하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세 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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