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남편의 브랜드평판 결과에 뿌듯해 했다.
이혜원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오올 6등. 안느 브랜드평판”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예능인 50명 브랜드평판 순위 기사를 캡처한 것으로, 1위는 유재석, 2위는 김종국, 3위는 이광수, 4위는 강호동, 5위는 박명수다.
이어서 안정환이 김희철, 김국진, 송지효, 이상민, 김구라, 이여자, 하하, 김종민, 신동엽, 이경규 등을 제치고 6위를 차지한 것. 이에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을 자랑스러워 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