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이 베테랑 센터백 세르히오 라모스를 곧 품을 참이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5일(한국시간) “PSG가 라모스와 개인 합의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라모스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긴 동행을 마쳤다. 계약 기간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결국 이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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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PSG는 라모스의 계약 기간과 연봉을 맞춰주며 마음을 사로잡았다. 곧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PSG는 또 인터 밀란의 풀백 아치라프 하키미와 합의를 끝내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는 대로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