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남편인 13살 연상의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과 동갑 커플 같다는 평에 웃픈 반응을 보였다.
조수애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과거 남편 박서원과 찍은 커플 사진에 웃으면서 웃는 이모티콘을 추가해 게재했다.
이날 조수애는 SNS에 “2019 12월”이라며 박서원과 볼을 맞대고 다정하게 거울에 비친 모습을 카메라로 찍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조수애, 박서원 부부가 지난해 8월 불화설에 휩싸인 후 처음 공개한 커플 사진. 특히 두 사람은 13살차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조수애는 남편과 동갑 커플 같다는 평에 ‘웃픈’ 이모티콘으로 심경을 대변했다.
한편 조수애는 2018년 박서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조수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