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서현진, 55kg 달성했는데 욕심이 지나치네~ “52kg대 다시 보고 싶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7.05 11: 25

방송인 서현진이 다이어트로 55kg 달성을 인증했다.
서현진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몸도 마음도 분주했던 주말 끝. 미니멀병 도져서 집정리, 새벽부터 사진찍고 바지런히 부모님 심부름, 벌집 건드렸다 호되게 쏘이고(열 군데나!) 너무 안나아서  병원, 웨이트 40분, 일요일 저녁미사..”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주말 사이 짬짬이 재밌게 읽은 책들 (육아+한국소설+미국 에세이 탕짬짜스타일) 추피책 백번반복, 간단한 말 가르치기 (졸릴땐 자자, 배고플땐 맘마, 입 궁금할땐 까까..)”라고 했다.

특히 “그와중에 저녁 안먹고 잘 버팀. 한 일 주일 저녁 안먹고 군것질 줄이고(막걸리 꺼져!) 슬슬 다이어트 시동 거는 중. 1키로 빠져서 55키로대 진입. 숫자가 중요하진 않다지만 난 숫자에 목숨거는 여자. 마지막 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52대를 다시 보고싶다만. 욕심?!”라며 55.8kg를 기록하고 있는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마른 몸매의 소유자인데도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 지난달 29일 “요며칠 6시 이후 금식, 저녁 안먹고 잤더니 -1kg”이라며 체중 감량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다섯 살 연상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키우고 있다. 최근 요가 강사로 변신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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