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센언니’로 변신했다.
한예슬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뷰티 화보 촬영 중인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예슬은 카메라 앞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화보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독특한 메이크업으로 ‘센 캐릭터’를 완성한 한예슬은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 중이다. 압도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한예슬이다.
한예슬은 최근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 관련 이슈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3일에는 SNS를 통해 “이 사람이 제 전 소속사 대표다. 지금의 제 남자친구를 소개한 사람이기도 하다. 긴 말 않겠다. 난 당신의 만행을 다 알고 있다. 부끄러운 줄 알라”라는 글을 남겨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한예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