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영이 아들과 호캉스를 떠났다.
박은영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 somewhere every weekend #장마 #광화문 #fourseasonshote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영이 어린 아들을 데리고 도심 속에 위치한 호텔로 호캉스를 다녀 온 모습이 담겨 있다. 생후 5개월인 아들 범준 군은 아빠 붕어빵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고, 박은영은 아들과 호텔에서 주말 동안 제대로 힐링을 하고 왔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은영은 2019년 9월 스타트업 기업의 CEO 김형우 대표와 결혼했고, 지난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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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