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은경이 옆구리 살을 빼기 위해서 쉴 틈 없이 운동을 이어갔다.
최은경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마다 살찌는 부위도 다르고 나이들면 생전 안 찌던 부위에도 살이 꼼꼼히 찌구요ㅋ 2주 정도 운동 제대로 못했더니 원래 잘 안찌던 옆구리가 삼겹으로 접히드라구요ㅎㅎ"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옆구리 잡고 슬퍼하지말고 머 운동해서 빼면 되죠 관리사무소에서 도와드려야죠 그쵸 내일 샤샤쌤과 옆구리 뽀개는 확실한 운동 유툽찍습니닷 부유방잡기두요^^ 부위별관리 기대해주세요 #최은경의관리사무소 #쵠경여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은경이 옆구리 살을 발견하고 다시 운동에 집중한 모습이 담겨 있다. 최은경은 온 몸에 밀착된 레깅스를 착용한 뒤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해 고난도 동작을 소화했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면서 관리의 여왕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앞서 최은경은 SNS를 통해 인바디 분석 결과표를 공개했고, 키 174.5cm에 몸무게 55.6kg을 인증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최은경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각종 방송을 비롯해 개인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관리사무소'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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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은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