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화려한 등원 패션을 자랑했다.
박솔미는 5일 오전 자신의 SNS에 “몹시 피곤해보이죠? 월요일? 이제 장마라 등완은 당분간 안녕. 시원한 아침이네요. 마트에 가서 장 좀 보려고요. #눈 안 떠지는 월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의 등원에 함께 나선 박솔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솔미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벨트로 허리라인을 잘록하게 드러내는가 하면, 마치 런웨이를 걷듯 거리를 걷고 있는 박솔미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박솔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