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48kg' 정혜성 “다리 관리 비결? 타고 나야 해”(‘혜성처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05 14: 09

배우 정혜성이 다리 관리 비법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혜성처럼’에는 ‘정혜성 Q&A 다리 관리 비법, 최애 맛집, 렌즈 대방출!’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으며, 해당 영상에서 정혜성은 구독자들을 위한 Q&A 시간을 가졌다. 
정혜성은 ‘촬영하면서 가장 즐겁고 행복했던 작품’에 대해 “늘 촬영은 재밌다. 하나를 콕 집으라고 한다면 ‘구르미 그린 달빛’이다. 분장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연기를 할 때 편하게 재미있게 즐기면서 놀면서 내가 하고 싶은 걸 다 하면서 했던 작품인 것 같다. 그런데 작품은 그날의 기분에 따라 계속 바뀔 수도 있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다리 관리 비결에 대한 질문에 정혜성은 한숨을 쉬며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비호감 될 것 같은데 다리는 타고 나야 한다”라고 답변한 후 “저도 써보진 않았는데 주위에서는 신는 압박 스타킹이 다리를 풀기에도 좋고 효과를 본다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저는 생각보다 힐을 많이 신지 않는다. 마사지와 다리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근육을 자주 풀어주는 것들을 많이 한다”라고 자신만의 다리 관리 비결을 전했다.
정혜성은 요즘 최대 관심사로 ‘다이어트’를 꼽기도 했다. 그는 “즐겁고 행복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생각한다”라고 답변한 후 “패션과 뷰티는 늘 관심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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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혜성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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