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Even of Day) "10개월만 컴백, 자신 있게 추천해주고 싶은 앨범"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7.05 14: 12

밴드 DAY6의 유닛 DAY6 (Even of Day)가 10개월만의 컴백에 대해서 "자신 있게 추천해주고 싶은 앨범"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DAY6 (Even of Day)는 5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니2집 ‘라이트 쓰루 미(Right Throught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직접 컴백 소감을 전했다. 
먼저 원필은 자신을 새로운 리더로 소개하며, “열심히 만든 새 앨범을 들려드릴 수 있게 돼서 너무 좋다.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됐는데, 여름 하면 신나는 곡들은 물론이고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있다. 그게 우리의 새 앨범이지 않을까 싶다. 어디서 들어도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좋은 앨범 준비했으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영케이는 “우리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그런지 자신 있게 추천해주고 싶은 앨범이다. 비주얼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많은 변신 시도해서인지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 도운은 “열심히 준비한 좋은 앨범을 가지고 왔으니까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덧붙였다. 
‘라이트 쓰루 미’는 지난 해 8월 발매한 데뷔 미니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글루온 - 낫띵 캔 테어 어스 어파트(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오늘(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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