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블랙 드레스+레드 립으로 ‘악녀 천서진’ 완벽 변신 “너무 힘들었던ㅜㅜ”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05 15: 17

배우 김소연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 촬영 후기를 전했다.
김소연은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너무 힘들었던ㅜㅜ 5부 끝^^* 남은 촬영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펜트하우스’ 대본을 들고 집중하는 모습이다. 화려한 깃털 장식이 달린 블랙 드레스와 강렬한 레드 립이 돋보이는 김소연은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비주얼을 뽐내며 드라마 속 천서진 그 자체인 듯 엄청난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김소연은 또 다른 사진에서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도현과 훈훈한 셀카를 촬영하기도 했다. 김소연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소연은 현재 ‘펜트하우스’에 출연, 천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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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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