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 멤버 영빈이 인성의 빈자리를 아쉬워했다.
SF9은 오늘(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아홉 번째 미니앨범 'TURN OVER'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SF9 영빈은 "멤버 인성이 아쉽게 오늘 컴백 쇼케이스에 함께 하지 못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 음성이 나왔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이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아홉 명이서 단체로 활동하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SF9 인성은 뮤지컬 '레드북'에 함께 출연 중인 차지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스케줄을 중단 후 코로나 검사를 받은 바. 당시 SF9 인성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뮤지컬 '레드북' 출연 중인 SF9 인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및 컴백 스케줄 관련 진행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해드리겠다"며 팬들의 양해를 부탁했다.
한편 SF9은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TURN OVER'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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