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지혜, 라디오 생방 중 딸과 영상통화 인증 “엄마 일하는 중이야”

가수 이지혜가 라디오 생방송 중 딸과의 영상 통화를 인증했다.

이지혜는 5일 자신의 SNS에 “내 비타민. ‘오발’ 생방 중 화이팅. 사랑스런 아기. 내 딸. 세젤귀. 엄마 일하는 중이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지혜가 딸 태리와 영상통화 중 캡처한 것으로, 딸은 편하게 누워 통화하고 있고 이지혜는 그런 딸이 귀여운지 사랑스러운 눈빛과 미소로 바라보고 있다.

이지혜는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생방송 중에도 딸과의 통화를 놓치지 않는 워킹맘의 리얼한 일상을 보여줬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을 낳았고 둘째 임신 중이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