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연애하는 딸에 폭풍 질투 “남의 여자친구”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05 17: 46

배우 진태현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진태현은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파이팅 엄딸!!!!! 우리 아내 파이팅. 남의 여자친구 파이팅ㅋㅋㅋㅋㅋㅋㅋ 메롱뽕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진태현이 운동하는 아내 박시은과 딸을 촬영한 것으로, 두 모녀는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특히 해당 게시글에서 웃음을 유발하는 것은 딸을 진태현의 향한 질투. 진태현은 현재 연애 중인 딸을 ‘남의 여자친구’라고 일컬으며 질투에 가득 찬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입양한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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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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