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46세 안 믿기는 날씬한 몸매 "오늘도 관리합니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05 19: 14

방송인 함소원이 몸매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떻게 관리하시냐고~ 다들 많이 물으세요~ 저도 몸이 10개라도 모자라요. 마마 언니일 남편일 정리하랴~ 혜정이 돌보랴~매일매일 나이가 느껴지는 이몸도 돌보랴~ 다른 거 없어요 오늘도 관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함소원이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함소원은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해 거꾸로 매달리는 고난도 동작을 비롯해 본인이 챙겨먹는 것들도 공개하면서 40대 중반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한 뒤,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큰 인지도를 쌓았다. 그러나 방송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하차했고, 이후 SNS를 통해 가족들과 제주행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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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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