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장녀' 함연지, 재벌 친정집 어떻게 생겼나 "내 방=유튜버방"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05 19: 28

함연지가 친정 본인의 방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친정집 내 방도 유튜버의 방이 되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 조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연지가 부모님이 살고 있는 친정을 방문해 본인의 방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함연지는 침대 위에서 셀카를 촬영했고, 뒤로 보이는 커다란 조명은 일반 가정집에서는 보기 힘든 사이즈. 이에 함연지는 조명을 가리키면서 "내 방도 유튜버의 방이 됐다"며 '햄연지'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배우 활동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 43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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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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