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함께한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5일인 오늘, 강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 점심! 홍콩 히스토리 뮤지엄과 사이언스 뮤지엄 가기 전 에너지 보충. 너무 덤비며 먹다가 급 카메라 의식"이라며 유쾌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수정은 아들과 함께 나란히 햄버거 먹방에 빠진 모습. 강수정은 "#shakeshack만좋아하던아들은fiveguys의감자튀김에감동 #홍콩 #햄버거 #hongkong #hamburger"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무엇보다 강수정은 특별한 꾸밈 없이도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끈다. 아이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여전히 미모를 발산해 팬들을 사로 잡았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 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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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