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영지가 그룹 (여자)아이들의 리더 전소연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삠삠'(BeamBeam)’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5일, 이영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소연님 뮤비에 까메오 출연햇습니다. 5번 트랙에는 피처링도 참여햇서요~”라는 귀여운 문구와 함께 전소연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힙합스러운 포즈를 지으며 힙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이영지는 전소연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며 5일인 오늘 발매된 전소연의 신곡 ‘삠삠'(BeamBeam)’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믿고 듣는 이영지! 믿고 듣는 전소연!ㅠㅠ언니들 사랑해요", "영지 의리가 국보급!! 영지 멋지다!" "표정이 너무 재밌어요!ㅋㅋㅋ"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지는 엠넷 ‘고등래퍼3’ 우승 후 지난해 11월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타협'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 KBS 2TV ‘컴백홈’ 등의 예능에서 활약하며 유재석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전소연 또한 그룹 (여자)아이들의 리더이자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오늘 5일 새 앨범을 발매했으며, K팝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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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