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고기반찬에 양배추 먹방으로 건강을 철저히 관리하는 근황을 전했다.
5일인 오늘, 김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 골고루 잘 먹어야지, 먹는게 젤 중요, 건강하게"란 멘트와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 속에서 김지혜는 고기 반찬을 앞에 두고 양배추 먹방으로 흐뭇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특히 메이크업 없이도 뽀얀 피부를 드러내며 굴욕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에 팬들은 "고기먹방인 줄 알았더니 양배추 먹방이라뇨, 귀여우셔라", "역시 괜히 알뜰한게 아니심, 현대판 자린고비?", "오늘 저녁 굶으려고 했는데 군침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현재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동반 출연 중이다.
강남 90평대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알려진 김지혜는 자주 골프 연습을 할 만큼 으리으리한 집 크기를 자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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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혜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