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19년만에 아이유 소속사 이적→꽃다발 안고 축하 파티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05 22: 33

신세경이 새 소속사로 이적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신세경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계정을 태그한 뒤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세경이 새롭게 몸 담은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서 축하 파티를 열고 꽃다발을 선물 받은 모습이 담겨 있다. 신세경은 예쁜 꽃다발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미소를 지었다. 

앞서 신세경은 전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의 창립 배우로 2004년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무려 19년 간 인연을 이어왔지만, 최근 재계약을 하지 않고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했다. 
신세경이 전속계약을 맺은 EDAM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아이유가 소속된 기획사로, 그간 음반 제작과 공연 기획 및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담당했으며, 설립 이래 처음으로 배우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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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세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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