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가 본인과 꼭 닮은 어린 딸의 발을 공개했다.
배우 한지혜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발가락이 날 닮았네♥ 발이 작고 귀엽다 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가 지난달 태어난 딸을 품에 꼭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는 생후 13일된 딸한테서 눈을 떼지 못했고, 특히 손바닥보다 작은 발을 보면서 "발가락이 날 닮았네 작고 귀엽다"라며 엄마와 닮은 부분을 찾기도 했다.
앞서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달 23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결혼 10년 만에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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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