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에서 이지혜가 가족과 함께 다녀온 휴가 후기를 전하며 남편 문재완의 상반신 노출 영상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와 김성은이 출연, 입담을 뽐냈다.
이지혜 가족은 조금 이른 바캉스를 다녀왔다고. 이지헤는 “부모님의 칠순 겸 조금 빨리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비키니 사진을 올렸는데 화제가 됐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남편 상반신 노출된 영상도 올렸다. 남편한테는 가리로 올리겠다고 했는데 그냥 올렸다. 그게 재미있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성은도 결혼 이후 처음으로 가족 완전체 휴가를 다녀왔다고. 김성은은 “6월이 K리그 휴식이다. 일주일 정도 휴가를 받아서 5명 완전체로 외식도 해보고 호캉스도 즐겨봤다”고 말하며 “다섯가족이 뭉치니까 너무 좋았다”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특히 태하가 너무 좋아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김성은은 이어 “태하 심리상담 이후 신랑이 윤아랑 재하를 봐주고 저랑 태하 단 둘이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오롯이 태하만을 위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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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동상이몽2'방송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