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이 잠든 남편과 아들을 보면서 애정을 내비쳤다.
배윤정은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해 내남자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윤정이 잠든 남편과 아들의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배윤정은 본인을 비롯해 연하 남편, 그리고 어린 아들까지 세 가족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고, 잠든 두 사람을 보면서 "사랑해 내남자들"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또한, 산후조리원 퇴소를 앞둔 배윤정은 "아기 바운서 꼭 필요한 거 아니죵? 담주 집에 가는데 준비땜에 멘붕"이라며 초보맘의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안무가 배윤정은 2년 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고, 지난달 25일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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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