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짓이 얼마나 말라졌길래" 고은아, -12kg감량하더니 숲속에도 '쏘옥'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06 05: 21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 가 숲속티를 입고 숲속 요정으로 깜짝 변신했다. 
6일인 오늘 새벽 고은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나 오디있게~~? 캬캬 #방가네 #방아지"란 애교섞인 말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은아는 트레이드 마크인 숲속티를 잎고 나뭇잎에 몸을 숨기고 있는 모습. 12키로를 감량해서 그런지 왜소해진 몸짓에 고은아가 어디있는지 알아보기 힘들 정도다.

이에 팬들은 "이제 저 티만 보면 마음이 안정될 정도", "아 완전 매력 터져, 숲속티 입고 몸 숨기기 있기 없기?", "리즈시절 찍긴 찍었나보다, 얼마나 말랐으면 풀잎에 가려집니까"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아는 최근 12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됐으며, 외모 뿐 아니라 몸매도 리즈 시절 못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남동생 미르(방철용), 언니 방효선과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식 없는 털털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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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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