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될 준비됐어요‥'박성광♥' 이솔이, 6월부터 임신계획하더니 "엽산도 챙겨먹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06 05: 51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엽산을 챙겨먹으며 본격적인 임신준비에 돌입한 근황을 전했다. 
5일인 어제 이솔이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이제는 엽산도 챙겨먹습니다'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솔이가 알약으로 되어있는 엽산을 찍은 것으로, 꼬박 약을 챙겨먹으며 임신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모습. 

이에 팬들은 "6월부터 임신준비 한다더니 진짜네", "와우 꼭 예쁜 결실맺길", "벌써부터 똑똑한 엄마, 축복을 기원합니다" 등 열띤 응원을 보였다.  
앞서 이솔이와 박성광 부부는 지난 5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첫 양가 합동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면서 이들은 “올 6월 임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발언을 해 양가 부모님은 물론, 지켜보던 MC들마저 깜짝 놀라게 했다. 본격적인 2세 준비를 예고한 ‘꼬꼬미 부부’의 반가운 소식이 기대를 모은 가운데, 이솔이가 엽산을 챙겨먹으며 임신준비에 돌입한 근황을 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엔 10년간 다닌 제약회사에서 퇴사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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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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