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위해 집에서 독도새우 까주는 ‘사랑꾼’..달달 결혼 20년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7.06 07: 27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을 위해 요리하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이혜원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우리 깡패 찾기!!!!!!!! 아 너무 긔여워용”라며 “갑자기 안느가 가져온 날라다니는 새우. 덩달아 난리난 깡패. 사랑스러 별명 꼭껴”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안정환은 살아있는 독도새우를 집에서 손질해 회로 먹으려고 준비하고 머리 부분만 따로 떼어 기름에 요리하는 모습이다.

안정환은 새우 껍질을 까서 얼음 위에 올려 플레이팅 하는 등 식당 못지 않은 비주얼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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