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일상 사진으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구혜선은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잘 나온 사진을 남기고 싶은 욕망”이라고 짤막한 멘트를 달았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마치 프로필을 찍는 듯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38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뱀파이어 미모가 시선을 붙잡는다. 새빨간 립스틱과 착용한 컬러렌즈로 인해 강렬한 이미지가 돋보인다.
한편 구혜선은 연출작 '다크 옐로우'의 촬영에 한창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구혜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