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패셔너블한 일상을 공개해다.
고소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길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부츠컷 청바지에 바람막이 재킷을 입고 흰색 운동화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큰 사이즈의 쇼핑백을 어깨에 멘 고소영은 쇼핑백도 패셔너블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두 아이를 둔 50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패션이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