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 컴백 폭풍 응원.."멋지고 자랑스럽다❤︎"[★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7.06 08: 32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의 음악 행보를 응원했다. 
지난 5일 오후 박진영은 개인 SNS에 "#DAY6 #데이식스 #Even_of_Day #Right_Through_Me #뚫고_지나가요"라며 DAY6 (Even of Day)의 두 번째 미니앨범 'Right Through Me'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진영은 "앨범 발매 전 기획회의가 가장 즐겁고 부담 없는 가수예요. 만들어온 곡들이 항상 너무 좋아서요. 청춘을 그대로 오선지 위에 그려 나가는 그룹, 멋지고 자랑스럽다. 그냥 이대로만 쭉 가자!"라며 데이식스 멤버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박진영은 "제가 라우드에서 말한 히트곡의 조건 '특이한데 평범한 곡'이 바로 이런 곡이에요. '뚫고 지나가요' 꼭 들어보세요. 누구나 느껴봤을 법한 평범한 감정을 자기들만의 색깔로 표현했어요!"라며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의 신곡 '뚫고 지나가요'를 극찬했다. 
한편 DAY6 (Even of Day)는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 3인으로 구성된 DAY6(데이식스)의 첫 유닛으로 지난해 8월 31일 데뷔 미니앨범 '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더 북 오브 어스 : 글루온 - 낫띵 캔 테어 어스 어파트)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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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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