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오지은, 6개월만에 근황 공개 “개인적으로 어려운 일 있었다” 무슨 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7.06 08: 40

배우 오지은이 6개월여 만에 근황을 전했다.
오지은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넘 오랜만. 한국서 개인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있어 잘 올리지 못했어요~ 그간 안부못전해 미안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지금 다시 홍콩입니당. 남편 손에 이끌려 출근 전에 함께 운동하기로 했어요. 새벽에 늘 운동하는 남편이 대단.. 절 걱정해주는 소중한 마음에 감사.. 앞으로 저를 돌볼 수 있는 좋은 공간을 만나서 기쁨.. 앞으로도 가끔씩 생존신고 하겠습니다앙~ 모두들 건강한 남은 한해 되세요”라고 했다.

더불어 “나부터 일어서자. 나부터 사랑하자. 나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오지은은 홍콩 바다뷰가 보이는 으리으리한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걸 인증하고 있다.
오지은이 근황을 공개한 건 지난 1월 이후 6개월여 만이다. ‘개인적으로 어려운 일들’이라고 밝혀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오지은은 2017년 4살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오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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