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바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했기에 도전했다고.
장영란은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프로필 사진을 업로드 하며 “굿모닝”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영란은 “쑥스럽지만 내 생애 첫 바디 프로필 사진 살포시 올려요. 부끄부끄”라고 적었다.
장영란은 최근 55.9kg까지 살을 빼며 물오른 몸매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바디 프로필 사진 찍는 분들 보면서 ‘부럽다 허나 난 못 찍어. 내 인생에서는 없는 일이야’라고 생각했었다”며 “실패하더라도 도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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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