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g' 최희, 다이어트 안 해도 '야구여신' 미모 여전하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7.06 10: 04

방송인 최희가 엄마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최희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아이를 위해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엄마였다가도 너무 이기적인 그냥 나였다가. 나의 커리어를 쌓고 싶다가도, 다 두고 멈추고 싶다가도. 에이 모르겠다. 아직 적응하는 중인가봐요. 그냥 하루하루 성실하게 일단 살아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엄마와 방송인 사이에서 고충을 털어놓은 것.
공개된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희는 편안한 차림에 모자를 쓰고 마치 대학생 같은 패션을 완성했다. 환한 미소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동안 미모로 아이를 둔 엄마 같지 않았다. 여전히 변함 없는 미모였다.

최희의 고충에 개그우먼 김미려는 “음 그래 하루에도 열두번씩 언니도 가끔 뭘 위한 것인가 머리가 멍할 때가 있다고. 우리 힘내자”라는 글을 남기며 공감과 응원을 보냈다.
최희는 지난 해 4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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