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댁' 박은지, 우량아 임신? 갑자기 불룩한 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06 10: 43

LA댁 박은지가 미국에서 태교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6일(한국 시각) 개인 SNS에 “배가 이번주 들어 갑자기 나왔네요. 빵실아 너 엄마처럼 우량아로 자라고 있는 거니? #우량아 출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편안한 블랙 캐주얼 차림에 선글라스와 모자로 멋을 냈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인데 제법 배가 나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미국의 파란 하늘까지 더해져 그의 일상은 푸르다. 

2005년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박은지는 ‘더 지니어스: 게임’, ‘강적들’, ‘SNL 코리아4’, ‘뷰티스타그램’, ‘진짜뷰티’, ‘토크 콘서트 퀸2’ 등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8년에는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달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으로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현재 그는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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