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제주 1년살이 달달함 넘치는 맛집 데이트 “잘 먹었습니다”

배우 강경준이 가족과 제주살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맛집 방문 인증을 했다.

강경준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인생 최고의 반미.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반미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두 아들과 최근 제주 1년살이를 시작했다. 이후 이들 부부는 함께 등산하고 데이트를 하는 등 여유로운 제주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장신영과 강경준의 1년 제주살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장신영과 강경준 부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 등교 자체가 힘들어지면서 그 기간 안에 선택할 수 있었던 것들을 고민하다 결정한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2018년 결혼해 1년 후인 2019년 9월 둘째 정우 군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강경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