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의 신부' 측 "모든 일정 일시 중단..방역 당국 지침 따를 것"[공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7.06 10: 49

넷플릭스 공개 예정인 '블랙의 신부'가 출연자 차지연의 확진으로 인해 모든 촬영 일정을 중단한다.
'블랙의신부'의 제작사 측은 "모든 관련 일정을 일시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히 따르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차지연은 뮤지컬 ‘레드북’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뮤지컬 ‘광화문연가’와 ‘블랙의 신부’를 준비하고 있다. 방역 지침을 지키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지만 뜻하지 않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 4일부터 스케줄을 중단했다. 

OSEN DB.

'블랙의 신부'에 출연 예정인 김희선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함께 출연한 이현욱 역시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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