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지진희, 무표정 셀카 여전.."'더로드' 퇴근샷"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06 13: 51

배우 지진희가 변함없이 근엄한 퇴근샷을 남겼다. 
지진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kkle_entertainment #더로드1의비극 #퇴근”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트레이드마크가 된 진지하고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지진희는 지난 2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셀카에 진심인 주인공으로 소개됐다. 유재석은 “비슷한 일상사진을 왜 찍고 왜 올리는 건가”라고 물었고 지진희는 “무표정 셀카는 내 말 한마디나 표정에 의해서 보는 분들의 기분이 변할까 봐”라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진희는 8월 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연출 김노원‧극본 윤희정‧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더 그레이트 쇼)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 작품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 스토리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지진희 외에 윤세아, 김혜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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