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매미처럼 딱 붙은 둘째 딸 “이러면 나갈 수 없잖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7.06 13: 51

배우 이윤지가 아이를 두고 외출을 해야 하는 속상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윤지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이러면 나갈 수가 없잖아.. 지만 이미 나갔다 들어가는 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둘째 딸 소울이 엄마 이윤지 품에 껌딱지처럼 떨어지지 않고 안겨있는 모습이다. 이윤지는 엄마 품에 안긴 딸을 두고 나가는 게 마음에 걸린 듯한 모습.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세 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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