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가 유재석에 대해서 언급했다.
조세호는 6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IHQ 사옥에서 열린 '별에서 온 퀴즈' 제작발표회에서 "'유퀴즈'에서 듣는 연습은 많이 했다. 억압된 적은 없다. 보기에는 유재석이기 때문에 그렇다. 유재석이 농담으로 PD님이 왜 너희들을 선택했을까. '유퀴즈'와 비슷하다고 응원해줬다. 하지만 게스트 출연은 어려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남창희 역시 '유퀴즈'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조세호에 대해 언급했다. 남창희는 "조세호가 '유퀴즈' 하면서 억눌려 있었다. 마치 여기서 최고라는 느낌으로 잘 하고 있다. 거기서는 꼬마인데, 여기서는 최고 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성장을 했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라고 칭찬했다.
'유퀴즈'는 오는 8일 오후 8시에 첫방송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