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이승연, 헉 소리 나는 30년전 미모 “가식 아니고 지금의 내가 좋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7.06 15: 30

배우 이승연이 30년여 전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6일 자신의 SNS에 “보내주신 사진들을 이리저리보다 재밌어서 몇장 올려보아요. 25년~28년전 사진들이어요 내년이면 방송30주년이네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보다 좋은생각과 행동을 하려고 작게나마 애쓰고 살고있는 나를 누구보다 다독이며 아직도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나를 이뻐하면서 작게라도 인스타 통해 식구들과 소통하면서 요롷게 살고 있어요”이라며 “가식아니고 거짓말아니고 뻥아니고 그때는몰랐고 지금은 아는 지금의 내가 훨씬 좋아요”라고 했다.

그러면 “흐린가운데 오늘은 드문드문 해가 있네요. 해가 나오면 흐린날은 잊잖아요~~,,,,우리는 해를 보면서 얼마나 흐려서 힘들었는지 그래서 이 해가 얼마나 감사한지 잊지말기로 해요~~ 그게 행복인듯해요 ~오늘도 울 식구들 좋은일 많이 많이 생기시길요~~”고 전했다.
더불어 “아침부터 주절주절. 도대체 왜 때문에 셀프사팔이 안 되는 거냐. 흐린 뒤 개임. 5복방 애미들. 나 빼고 수영장 가서 잼나게 놀아라. 4인 모임 기준. 내가 가면 5인. 언니가 양보하마”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이승연이 90년대 활동했을 당시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인형 같이 빛나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낼 정도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두 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2살 딸 하나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승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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