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서리(Seori)가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광고계에도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소속사 ATISPAUS는 6일 "서리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리는 녹차맛 다음으로 인기 있는 ‘스트로베리’를 주제로 한 노래를 만들었다. 그 결과 직접 작사, 작곡한 '진한 딸기빛 하루’라는 곡이 탄생됐으며, 뮤직비디오도 추가로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진한 딸기빛 하루’는 달달한 멜로디와 서리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인다. 서리는 "햇살이 눈을 간질일 때면/달콤 상큼한 네가 생각나/매일 그리워 진하고 풍부함에/하루를 맛있게 채울 거야" 등의 가사를 통해 딸기 아이스크림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뮤직비디오에는 서리가 소소한 일상을 보내며 딸기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서리의 청순한 미모와 발랄한 매력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리는 '진한 딸기빛 하루’ 노래와 뮤직비디오 등의 콘텐츠 제작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향후 서리의 SNS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펼치는 등 다양하게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서리는 데뷔 전 유튜브에 올린 커버 영상으로 10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주목 받은 신예 싱어송라이터다. 지난해 5월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첫 EP 앨범 '?depacse ohw'로 데뷔와 동시에 독일, 영국, 프랑스의 아이튠즈 알앤비/소울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으며, 방탄소년단 정국,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등 선배 가수들의 추천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리는 최근 싱글 '긴 밤' 발매를 비롯해 88라이징의 언택트 자선 콘서트 'Asia Rising Together (아시아 라이징 투게더)'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 (제로 바이 원 러브송)'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서리는 유명 아이스크림 브랜드의 모델까지 발탁되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서리가 앞으로 얼마나 더 가파른 상승세를 그려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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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뚜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