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량 소주 6병' 김희선, 미모 비결은 술? "막걸리 땡기는 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06 15: 45

배우 김희선이 주당의 면모를 자랑했다. 
김희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막걸리 땡기는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막걸리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와인, 샴페인, 칵테일 등 각종 술 이모티콘은 보너스. 과거 그는 주량이 레몬소주 6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청초한 그의 비주얼은 여신 그 자체다. 사진 속 김희선은 인형 같은 옆라인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20대 전성기 미모 그대로라 방부제 미녀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12일 tvN 신규 예능 '우도주막’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는 코로나로 힘겹게 결혼한 신혼부부들을 위해 우도에 주막을 차린 김희선, 탁재훈, 문세윤, 유태오, 카이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 외에 김희선은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 MBC 드라마 ‘내일’까지 배우로서도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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