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피잣집?"..이국주, 정주리x박슬기도 반한 인테리어 센스 보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06 16: 17

개그우먼 이국주가 자신이 꾸민 사무실을 자랑했다. 
이국주는 6일 오후 개인 SNS에 “어때욥 더 괜찮아졌나욥?? #레트로 #복고인테리어 #80년대 #90년대 #햄버거맛집 #피자맛집 느낌으로 꾸미기”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장사안해요 ㅋㅋ #작업실인테리어 #작업실꾸미기 작업은 안하고 먹기만 하겠넹 #뭐어때 #뭘더꾸며볼까 #이국주 #국주네 #국주식회사 ㅋㅋㅋ”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톰과 제리 캐릭터로 꾸며진 사무실 풍경이 담겨 있다. 이국주는 직접 인테리어를 꾸민 듯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 레드 앤 화이트 테이블 의자와 은은한 레일 조명은 포인트다. 
이를 본 ‘절친’ 정주리는 “와 너무 이쁘다”라고 감탄했다. 박슬기도 “미쳣다... 진짜 돈 주고도 못사는 감각을 타고난 언니가ㅜ너무 부럽다”라는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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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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