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살 많이 빠진 ♥백종원에 심쿵 “남편이랑 아침 테니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06 16: 21

배우 소유진이 백종원과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이랑 아침 테니스^^ 오늘 날씨 좋다~ 살 많이 빠진 백주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 백종원은 이른 아침부터 테니스를 치며 부지런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다. 슬하에 세 명의 자식을 둔 이들 부부는 바쁜 일상에도 시간을 내어 운동을 함께 하는 ‘껌딱지 부부’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소유진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뒤쪽에서 테니스에 집중하고 있는 백종원을 두고 살이 많이 빠졌다고 언급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 연구가 및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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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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